한국어 Select Language

logo

사는이야기 한국인, 미 대륙 횡단 마라톤 성공 2010.06.27 13:48

drpiggy
댓글 : 0 조회 수 : 3298 추천 수 : 0

 64세나 되는 한국인 권이주씨가 무려 5.600 km 에 이르는 미대륙 횡단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실로 대단한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벌써 6.25 전생 발발후 60년 지난 지금은  휴전상태의 한반도이지만 전쟁의 실감성이나 체감은 사라진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세에 침략에 맞서 살아왔던 우리민족이 근면하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전세계의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자랑스러운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된 한반도에서 힘을 모아, 전세계의 안녕과 발전에 이바지 하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62710_0449_1.jpg

  

 

지난 맨해튼 유엔본부에 도착함으로써 95일간의 마라톤 대장정에 성공한 권이주씨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두 손을 번쩍들며 환호했다.

 

'드디어 해냈다!'

권이주(64)씨가 25일 맨해튼 유엔본부에 도착하면서 기나긴 미 대륙횡단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3월 23일 LA시청을 출발한 지 꼭 95일만이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던 권씨의 최종 주파거리는 총 3106마일. 지금까지 알려진 마라톤 대륙횡단 역사상 최고령자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3시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20여명의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원들과 함께 유엔본부 마지막 테이프를 끊은 권씨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며 "해냈다"라고 외쳤다. 감격한 권씨는 후원자들을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권씨는 이날 "한발 한발 내달려 거대한 미 대륙을 통과했다는 게 나로서도 믿기지 않는다"며 "매 순간이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힘들 때마다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씨는 이어 "달려오는 동안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며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반드시 8강 진출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횡단의 의미를 담은 '대륙횡단 선언문'을 김경근 뉴욕총영사에게 전했다. 권씨는 그동안 ▶당뇨병 퇴치 ▶남북통일 염원 ▶독도·동해 바로 알리기 등의 의미를 담고 달려왔다.

유엔본부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과 김경근 뉴욕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마지막 구간을 함께 뛴 리우 감사원장은 "권씨의 도전은 한인 뿐 아니라 모든 미국인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치켜세웠다.

 


 

 

 

 

 

한국인 동포 마라톤맨 권이주(65)씨가 미국 대륙 마라톤 횡단에 성공했다.

 

지난 3월23일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한 권씨는 이후 95일간을 매일 달려 95일만인 25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욕의 유엔본부 앞에 도착했다. 권씨가 달린 거리는 약 3천500마일(5천600㎞)이다.  또 당초 일정을 앞당겨 6.25 발발 60주년이 되는 이날 유엔본부에 도착하면서 한국전을 잊지 말자는 뜻도 세계에 전했다. 그는 월남전에 소총수로 참전해 치열한 전투를 경험했던 인물로 누구보다 전쟁의 무서움을 잘 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 대륙을 달려서 횡단한 사례는 없었다. 권씨가 이 같은 대륙 횡단 마라톤에 나선 것은 세계 평화와 남북 통일을 기원하며 동해와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 영유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였다.

 

그는 월남전에 소총수로 참전해 치열한 전투를 경험했던 인물로 누구보다 전쟁의 무서움을 잘 안다고 밝혔다.  뉴욕 한인마라톤 클럽 회장인 권씨는 이날 횡단을 마치고 나서 "그동안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고맙다. 내가 대륙횡단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도저히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 길도 뛰어서 올라갈 수 있었다. 이는 여러분들이 내게 힘이 돼 주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라톤을 시작하기 전 중증 당뇨병 환자였던 권씨는 이번 대륙횡단 기간에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8시간을 달리는 지옥같은 일정을 소화했다.

 

오르막길만 16㎞가 이어지는 길이 있는가 하면 모래바람이 불어 눈도 제대로 뜰 수 없는 사막도 건너야 했다.

 

062710_0449_2.jpg

 

 

권씨는 54세였던 2000년 마라톤에 첫 출전한 이후 지금까지 공식 마라톤 대회 100번 완주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마라톤 보다 4배나 긴 100마일(161km) 달리기도 3번이나 했다.


 

Me2day Yozm
  1. 태그
  2. 첨부
  3. 문서정보
  4. 이 게시물을...
  5. SNS
    Social Network Service
Comment '0'

Leave Comments



비너스의원 블로그 ' 리포로그'
List of Articles
  1. 올여름 핫 아이템은 미니스커트가 아니라 맥시 드레스! 패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같은 바캉스 시즌에 미니스커트 대신 맥시 드레스를 챙겨 넣으셨겠죠? 미니스커트의 유행을 밀어내고 바닥까지 쓸고 다닐 것 같은 치렁치렁한 맥시 드레스가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Date :2010.08.13 Category :사는이야기 Reply :0 Views :6774
  2. 열대야 지혜롭게 이기기 계속되는 찜통 더위로 마음도 몸도 무거워 지는 요즘입니다. 연일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낮에는 불쾌지수가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인 80을 넘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으로 잠을 설치기 일쑤 입니다. ... Date :2010.07.28 Category :사는이야기 Reply :0 Views :5320
  3. 전국 유명 워터파크 요금 및 할인정보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가 자꾸 시원한 물이 생각나게 하네요~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찾아가는것도 좋지만... 다양한 물놀이 시설도 나름 재미있겠죠 ^^ 요즘은 대형 워터파크가 전국적으로 많아지고 다양해졌어요. 서울근... Date :2010.07.20 Category :여행이야기 Reply :0 Views :9370
  4. 도심속 여유로운 휴가, 여름 호텔 패키지 ? 복잡한 피서지는 싫다!!! 멀리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바쁘다면? 여름, 멀리 떠나는 휴가 대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엔 서울시내 호텔만한 데가 없습니다. 북적이는 바닷가 해수욕장과 달리 호텔 수영장은 한가롭고 편안하게 ... Date :2010.07.07 Category :여행이야기 Reply :0 Views :14411
  5. 태극전사와 다한국인 자선축구대회 이번 남아공 월드컵의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4강전에서 경기전 "Say NO to RACIALISM" 라는 프랭카드를 가지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세계가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도 인종적 차별이 존재하는 것... Date :2010.07.05 Category :사는이야기 Reply :0 Views :3925
  6. 한국인, 미 대륙 횡단 마라톤 성공 64세나 되는 한국인 권이주씨가 무려 5.600 km 에 이르는 미대륙 횡단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실로 대단한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벌써 6.25 전생 발발후 60년 지난 지금은 휴전상태의 한반도이지만 전쟁의 실감성이나 ... Date :2010.06.27 Category :사는이야기 Reply :0 Views :3298
  7. 나이지리아전 단독찬스를 주었던 상황 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 후반전 혼전중 노마크 찬스를 허용한 국가대표팀상황을 동영상 캡쳐를 해봤습니다.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단군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는가 싶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공을 ... Date :2010.06.23 Category :사는이야기 Reply :0 Views :3828
  8. 스마트폰 음성 녹음 화일인 amr 화일 amr을 확장자로 갖고 있는 AMR 화일은 주로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 오디오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압축율을 가지고 있어서 음성 통화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AMR의 벨소리 형식은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 형식의 가장 보편적인 ... Date :2010.06.17 Category :컴퓨터이야기 Reply :0 Views :13053
  9. 오래된 바나나의 변신 (바나나 머핀/바나나 모카쉐이크/ 바나나 팩) 바나나는 쉽게 색이 변하고 보관이 용이하지 못해서 조금만 두어도 껍질이 검게 변하거나 물렁해져서 못 먹고 버리기 일쑤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놓을 수 없는 식품이라 더 그렇지요. 바나나가 몸에 좋다고 해서 조금씩 사서 먹... Date :2010.06.16 Category :사는이야기 Reply :0 Views :5307
  10. 아이폰 4G 그리고 갤럭시S 삼성전자와 애플의 새 스마트폰이 발표 되었습니다 . 삼성전자와 애플은 8일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갤럭시S'와 '아이폰 4G'를 동시에 공개했는데요, 아이폰4는 하드웨어 성능이 대폭 강화돼 똑똑한 스마트폰으로 변신했... Date :2010.06.10 Category :컴퓨터이야기 Reply :0 Views :4937
XE Login